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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그룹 “아마존 고 넘어서는 최고 무인기업 목표"

  • 디벨로퍼그룹
  • 2018-10-29

뉴스링크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40622

[뉴스토마토 채명석 기자] 최저임금 인상, 주 52근무시간 제도 시행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도 무인점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창업 반 년 밖에 안 된 스타트업이 직접 개발한 무인기기를 60개 매장에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디벨로퍼그룹이 주인공이다. 커스텀 무인 키오스크 개발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디벨로퍼그룹은 무인기기(키오스크), 무인결제 무인매장운영과 관련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개발한다. 이승호 대표를 비롯한 8명 직원 전원이 개발자이며, 사명을 개발자 모임으로 내걸었을 만큼 독자기술 개발에 대한 의지와 자부심이 강하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인 이 대표는 골프존 뉴딘에서 IT인프라 및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다가 올해 초 퇴사해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소프트웨어 업체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취약했다”면서 “골프존에 근무하면서 회사의 수익구조를 살펴본 결과 답은 제조업에 있었다. 제조업은 제품 판매 매출과 유지·보수 등 명확한 수익구조를 갖출 수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창업을 결심했지만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고 한다. ‘동지’들과 모여 끝장 토론을 벌인 끝에 무인기기를 결정했다. 마침 무인카페 사업을 추진하려는 한 사업가로부터 무인기기를 개발해 달라는 제의도 받았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 설계, 제작까지 모두 직접해낸 프로토타입 무인기기 1호를 납품한 결과 사업가가 아주 만족해했고, 그렇게 주문이 이어져 60개 매장에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분당, 수원등 수도권에만 48개의 매장에 납품했다. 최근 소상공인 및 신규창업자를 중심으로 무인기기 사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대전, 대구, 부산 등 광역시 위주로 납품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자체 기술 통한 플랫폼 경쟁 치열

무인기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써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아마존이 올해 1월 미국 시애틀 본가 건물 1층에 문을 연 ‘아마존 고(AMAZON GO)’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5월 세븐일레븐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무인편의점을 설치했고, 한 달 뒤 이마트24도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정확한 시장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증권가에서 분석한 지난해 국내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500여억원이었다. 올해는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 상점은 플랫폼 경쟁이다. 점포 운영 알고리즘을 개발해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하거나 시설을 이용하고, 사업주는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해 수익을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목표다. 초기 단계라 결제와 보안 등에 한정되어 있지만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고부가가치 기술이 접목되면서 무인기기의 활용 분야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기술의 창의성보다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무인기기가 관심의 대상이다. 이러다 보니, 사업이 커질수록 실업자를 양산시킨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이 대표도 이 점이 가장 염려스러웠다고 한다. 그는 “최근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잠정 결정됨에 따라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사업주들의 관심이 무인기기로 쏠리면서 우리도 관심을 받은 건 사실”이라면서 그렇지만 단순히 사람을 교체하기 위해 무인기기가 쓰이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무인매장 확산은 시대적 흐름으로 보는 게 더 맞다는 것이다.

사람 없어도 매장 수익 오히려 증가

디벨로퍼그룹은 기존 식당 및 커피숍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권발매기 형식의 1세대 무인기기에 ‘모바일 바코드 인식 기능’과 ‘원격출입통제 기능’을 결합시킨 2세대 모델을 개발했다. 2세대 모델은 올해부터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인매장 사업에 적용되어 사업자들이 최소의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계에서는 무인기기 1대의 비용가치를 사람 직원 3명 임금지급분과 비교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