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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디벨로퍼그룹, 다양한 분야의 무인 솔루션 컨설팅 제공
작성자 디벨로퍼그룹2022-04-05
내용
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 무인결제 주문기를 비롯해 스터디카페, 세탁소 코인 빨래방, 음식점 무인주문시스템, 공공기관 무인민원발급기 등 다방면으로 확산하고 있다. 입장부터 계산까지 모든 것이 셀프인 24시 무인편의점도 있다. 손님은 원하는 물건을 고른 후 스스로 바코드를 찍고 계산을 한다. 물건을 찾는 것도 음식을 데우는 것도 각자의 몫이다. 이처럼 키오스크는 이미 우리 주위에 익숙하게 자리해 있다. 인건비보다 임대료도 낮고 편리하므로 무인화의 인기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를 보면 46개국 800여 개 직업 유형을 조사한 결과 전 세계 노동인구의 5분의 1 이상이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하는 무인화 시대, 키오스크의 빠른 보급률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높아진 인건비로 자영업자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에서 키오스크의 보편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더욱이 소비자들의 사용 편리성과 영업시간 제한이 없는 업종은 더욱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지난 2018년 1월 창업한 디벨로퍼그룹(대표 이승호)은 이러한 시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창업해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왔다. 전국 850여 개 매장에 제품을 납품하며 무인 키오스크 시장의 절대 강자로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독서실’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는 ‘스터디카페’의 무인화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보다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기존 독서실의 월정액제 시스템과는 달리 원하는 때, 원하는 시간만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부분이며, 이에 따라 운영 시스템 또한 이 같은 특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역할을 디벨로퍼그룹이 앞장서고 있다.

공간 맞춤 스타일 자판기 제조 및 유통 플랫폼 지원사업과 디벨로퍼그룹의 성장을 알린 무인 키오스크는 독서실/스터디카페/스크린골프/피트니스/리셉션/세차장 등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솔루션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디벨로퍼그룹의 성장세를 높이 전망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이들 제품이 찍어내듯 만들어낸 기성품이 아니라 각 매장의 업종과 목적에 맞춰 설계된 ‘커스텀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 직원 대부분이 개발자 출신으로 제품에 대한 절대적인 자부심을 바탕으로 장비도입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각 매장에 최적화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납품 후 제품마다 담당자를 배정해 지속적인 A/S와 관리가 이뤄지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운영에서도 매출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인 이승호 대표의 식견이 놀랍다. 그는 골프존 뉴딘에서 IT 인프라 및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다가 퇴사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소프트웨어 업체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취약했다. 회사의 수익구조를 살펴본 결과 답은 제조업에 있었다. 제조업은 제품 판매 매출과 유지·보수 등 명확한 수익구조를 갖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

빠른 용단을 내린 이승호 대표는 지금의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켰다. 시장 트렌드와 비즈니스 흐름을 읽는 남다른 통찰력과 안목 또한 크게 이바지했다. AS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경쟁업체와 달리 이 대표는 무인시장에서 AS가 가장 큰 경쟁력이자 진입장벽이 될 것으로 판단해 업계 최초로 24시간 AS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까지도 24시간 AS를 제공하는 기업은 업계에서 디벨로퍼그룹이 유일하며 스터디카페 무인화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승호 대표는 “회사의 주요 사업 방향이 빠르게 확산 가능한 지역밀착형 무인매장에 있다. 지금 인프라 확장하는 단계로 전국에 2천여 개 무인매장을 확보하고 플랫폼을 확대할 생각이다. 여기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돈 2백만 원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40억 매출의 청년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를 직관하는 그의 탁월한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디벨로퍼그룹이 짧은 시간에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넓은 사옥으로 이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대표의 용단이었다. 기존 무인 키오스크사업의 안정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로 추진 중인 무인매장 솔루션 및 플랫폼 사업의 성공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에 기대가 된다.


출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24)